방향을 잃다

'자기 일에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한 번에 큰 성취를 거두려 애쓰기보다는 늘 하던 일을 꾸준히 지속하는데 에너지를 쏟는다. 속도보다는 방향을, 단기간의 성급한 성취보다는 지속성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것이다'

 

내가 뭘 잘하고 있는지 무었을 좋아했는지 잊고 살았다.

특히나 항공-조종사라는 직업으로의 전환을 생각하면서 현재의 일과 병행하며 살다보니 뇌를 분리해서 사용한것이 아니라 뇌속이 혼재되어버린것 같다.

결론은 항공지식도 짬뽕이 되어 남은 것이 없는것 같고 현재의 일도 발전된 것은 없고 답보상태로 남은듯 하다.

40중후반으로 달려가는 지금..................

새로운 방향을 찾아서 작은 목표, 이전에 꿈꾸었던 일은 추억으로 남기고

현실 세계에서 찾고자 했던 목표를 찾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