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상회(서이천IC)

이진상회

 

서이천IC를 나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곳.

 

이곳은 지나다닐때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던 곳인데

커피등의 음료, 인도음식, 자기를 판매하는 곳이다.

 

오랜만에 드라이브겸 차한잔을 하러 일부러 먼거리를 달려왔다.

 

우리가 주문한 복숭아레몬차와 빵.

 

 

빵은 다양하게 있는것 같은데 오후에 가서 그런가 종류가 많이 빠져있는듯하다~

몇개 고르지 않았으나 차 두잔과 빵두개의 값은 식사값보다 좀 비싼 느낌!!

그래도 교외에 이런 분위기에서 먹겠거니 싶어서^^

 

 

 

카페안은 여기저기 골동품을 모아 의자도 책상도 만드신듯^^

 

예전에 집에서 쓰던것과 비슷한 모니터

 

카페의 외부전경~

외관도 독특하다~~주변은 좀 정리를 하시겠지만 주차장쪽은 아직 어수선하다.

 

카페를 돌아서 뒤쪽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거리는 길지않지만 잠깐 담소를 나눌수 있을 정도의 거리

봄/가을에는 차를 들고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을듯~~

 

 

이진상회~~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바람쐬러 나와 차한잔 하기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