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우리만의 방식으로
반월호수 분위기좋은 카페 "다차"
양파껍질처럼 신기한 세상
2018. 12. 25. 10:53
반월호수는 둘레길을 잘 만들어서 산책하기에 참 좋다
이곳에 들러 바람도 쐬고 차도 마시고~~
근처에 커피숍이 몇군데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많고 좀 비싼 느낌?^^
검색해서 찾아간 그곳 "다차" "Dacha"
입구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펜션을 겸해서 하는곳 같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전이라 그런지 더욱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차를 마시러 왔으니 안으로 들어가볼까~~~
역시 실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다.
앉아서 마실수도 있고~~테이블에 앉아서 마실수도 있도록
각종 소품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뭔가 소장품 위주로 꾸며놓으신듯한 느낌이랄까~~
우린 핫초코, 바닐라라떼로 주문
드립전문이라서 그런지 라떼모양도 참 이쁘다
다른 블로그를 봐도 겨울의 이미지와 봄,가을 이미지가 달라서
다른 계절에도 방문을 해봐도 좋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