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호수 분위기좋은 카페 "다차"
반월호수는 둘레길을 잘 만들어서 산책하기에 참 좋다 이곳에 들러 바람도 쐬고 차도 마시고~~ 근처에 커피숍이 몇군데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많고 좀 비싼 느낌?^^ 검색해서 찾아간 그곳 "다차" "Dacha" 입구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펜션을 겸해서 하는곳 같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전이라 그런지 더욱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 차를 마시러 왔으니 안으로 들어가볼까~~~ 역시 실내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다. 앉아서 마실수도 있고~~테이블에 앉아서 마실수도 있도록 각종 소품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뭔가 소장품 위주로 꾸며놓으신듯한 느낌이랄까~~ 우린 핫초코, 바닐라라떼로 주문 드립전문이라서 그런지 라떼모양도 참 이쁘다 다른 블로그를 봐도 겨울의 이미지와 봄,가을 이미지가 달라서 다른 계절에도 방문을 해..
여행-우리만의 방식으로
2018. 12. 25. 10:53